김관장의 재태크 이야기

금일 제가 읽은 책은 하워드 막스의 투자에 대한 생각입니다^^ 

-투자자는 큰 실수를 피하기만 하면 몇 가지만 제대로 하면 된다  -워런 버핏

가장 중요한 원칙 18 보이지 않는 함정을 피하라 

-이 책의 중요 메시지 중 하나는 손실을 회피하려면 노력이 무리하여 좋은 실적을 올리려는 노력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무리하게 실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겠지만 가끔 시도해서 실패할 경우 영영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중요한 금융 현상들은 대체로 긴 주기를 따르기 때문에 극단적인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은 종종 다음번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은퇴하거나 사망 한느 일이 많다 둘째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의 말처럼 금융과 관련한 기억들의 수명은 극단적으로 짧다 셋쨰 설사 기억한다고 해도 저금리 대출을 약속받는 순간 과거의 악몽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아니나 다를까 최근의 투자 추세에서도 금융기관의 저금리 대출 약속은 빠지지 않는다 

-투자자들은 종종 포트폴리오 곳곳에 존재하는 공통분모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자동차 회사 한 곳의 주가가 하락하면 이들 주식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요소들이 작용하여 모든 자동차 회사의 주가가 동시에 하락할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안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미국의 모든 주가 선진국의 모든 주가 전 세계의 모든 주가 어쩌면 모든 주식과 채권 가격이 하락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므로 상상력 부족은 미래에 발생 가능한 극단적인 사건들을 예상하지 못하는 것에 첫 번째 원인이 있고 그런 극단적인 사건들 때문에 연쇄적으로 발생하게 될 결과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두번 째원인이 있다

-투자 가능한 자금에 대한 수요 공급 균형과 그 자금을 이용하고 싶은 열망과 관련하여 주변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쓸 수 있는 자금이 거의 없을 때 그 자금을 쓰려 면 얼마나 많이 망설이게 되는 우리는 알고 있다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 대상이 임자 없이 방치될수 있고 영업 실적이 경제 전반에 걸쳐 부진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이를 신용경색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와 반대의 상황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지칭하는 정식 용어가 없으니 너무 많은 자본이 너무 적은 아이디어를 좇는다 쯤으로 해야 할거 같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늘 상황을 의식하고 유연하게 행동하고 환경에 적응하고 환경으로부터 필요한 힌트를 얻는데  집중하는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무엇이 오늘의 실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오늘날 실수가 행동을 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을 하는것이다 공격적인 것이 효과적일 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조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