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장의 재태크 이야기

독서라 2015년도 인가 독서로 세상을 다가져라고 책 제목이 특이해서 그책을 읽고 책에 대한 열정이 생겨서 수많은 책을 독파했다..

사실 안어울리게 책을 조금 읽었던거 같기도 하다 근데 사실 내가 책을 읽으면 주변에서 너무 놀라는 분위기이고 놀리는 분위기라서 책을 쪽팔려서 안읽는적도 있었다

체육관을 운영하며 이만큼 망하지 않고 버틴것도 그나마 책을 읽어서 일거라 추측해 본다 요샌느 책을 미친듯이 구입한다 돈이 어느정도 여유가 돼니 쿠팡에서 사고싶은 책이 나오면 바로 신청해버린다

부모님 보기가 미안하지만 그래서 술이나 도박에 쓰는건 아니니까 처음에는 화내시던 어머니도 이해해주시는 눈치이다

독서의 장점은 무엇일까? 일단 전과 다르게 사고력이 향상이 된거같다 생각을 나름 깊에 하게 되는거 같다 무언가 일을 할때 나름 간접적인 경험이 있다보니 해야할일 하면 안될일을 아는 느낌이다.

근데 사실 나는 어휘력이 생각보다 늘지가 않는거 같다 어휘력을 늘릴려면 자기 계발서보다는 인문학책이나 소설 에세이를 읽으라고 하는데 너무 재미가 없다 어렸을때는 무협지를 잘읽기는 했는데 이제는 시간이 아까워서 책을 못읽겠다

그래도 암튼 책을 읽으며 나는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진취적인 사람이 된거 아닌가 내가 무슨 작가인가 ㅋㅋㅋ 이제 읽은 책도 거의 600-700권 정도가 다 되어가는데 언제쯤 천권의 책을 읽고 임계점이 올것인지 이제 이렇게 책을 읽을 시간도 부족할거 같은데 말이다 .

사실 근데 어렸을떄 부터 글을 많이 읽고 독서를 할걸 아쉽기도 하다 그떄는 독서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운동만 했던거 같다

하기는 누가 시키어도 아마 독서 안했을거 같기도 자기가 독서의 깨달아야지 움직이지 누가 아무리 읽으라 시켜도 깨닫기 전에는 모르는 거 같다

모든 책에서 길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경영을 해도 투자를 해도 연예를 해도 책에서 나온 공략집을 보며 아이디어를 얻으니 많은 장점이 있는거 같다

책장을 가지고 싶다 이정도만 ㅎㅎ 생각해보니 책은 이정도 집에 있을거 같은데 책장이 없고 집도 너무 좁다 이사가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가 않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무말 대잔치다 독서는 암튼 좋은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