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장의 재태크 이야기

안녕하세요 ^^김관장입니다 사실 저는 자영업자로 벌써 7년간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위기도 왔었지만 다행히 잘넘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들어 저의 체육관을 오는길에 그동안 봐왔던 음식점 및 여러 업종의 간판을 보면 모두 폐업을 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한건물에 길게는 10년정도 운영 되오던 고깃집이나 프렌차이즈 빵집 까페등이 망하는걸
실제로 보게 되니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주변관장님들게 연락해보면 어린관원들이 많은 체육관은 타격을 많이 받는 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저희체육관도 아직까지는 매출이 그리 많이 줄지는 않았지만 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걱정되는 마음에 유튜브 영상을 보니 요식업하시는분 영상을 보니 매출이 반토막이 나고 주변에는 3분의 1까지도 줄어드는 사장님도 있다고 합니다

휴 자영자들은 전에 메르스 사스도 마찬가지만 이런 위기를 항상 최전선에서 맞는 기분이 듭니다
이럴때 여유자금이 부족하고 대출이나 빛으로 버티던 사장님들은 줄폐업 하시고 직원들을 계속해서 줄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뉴스를 보니 전염병전문가의 소견으로는 3개월정도는 더 갈거라 하는데 그때까지 버틴다고 또 다시 매출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자영업자분들의 한숨쉬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정부에서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매출감소로 타격을 많이 받은 자영업자에게 대출을 연장해 주거나 싼 이자로 대출을 해주고 있지만
이미 신용도가 낮고 대출을받지 못하는 자영업자에게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만해도 확실히 갈수록 매출이 정체되고 있는 입장이라 항상 살얼음판 겪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이 불황과 위기를 기회 삼아서 이 상황에서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해보도록 해야 겠습니다

사실 항상 이런 시기는 있었고 여유자금을 일부 준비해둔 사람이 꾸준히 오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업도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비축한 자금으로 이런 위기를 준비해야 하고 기회삼아 자신의 사업에 성장에 홍보에 더신경을쓰고 성장해야겠습니다.. 이만 김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