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장의 재태크 이야기

안녕하세요^^ 김관장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는 책은 바로 이 책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입니다.

저자 소개

이 책의 저자 송봉석씨는  제주 컨설팅대표로 있으며 강연자 작가 투자자등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1년의 천권의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고 회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장사는 매출을 늘리기위해 하는게 아니라 이익을 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매출은 손님이 가져오지만 이익은 회계가 가져오기 때문에 회계를 알아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송봉석씨는 장사의 노예에서 벗어나 삶을 삶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경제적인 자유를 주고싶어 이책을 썼다고 합니다  회계지식이 부족한 저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서 바로 구입해서 독서했습니다 

제1장 숫자를 좋아하는 장사꾼이 성공한다

-장사에서 성공은 매출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돈의 언어인 회계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의 문제다

-음식접이라면 가게가 위치한 지역의 유동인구가 몇명이고 앞으로 손님이 늘어날 잠재력은 얼마나 되는지 가격은 얼마로 정하고 경쟁자에 비해서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유리한점은 무엇이고 불리한 점은 무엇인지 등을 분석해야한다

-가계통장으로 장사와 관련된 수입과 지출을 거래하고 개인통장으로는 개인적인 입출금을 거래하도록 구문하면 통장만 보고도 가게의 정확한 이익을 산정할수 있다

제2장 돈없이 장사해야 돈번다

-내 자금조단 능력을 기준으로 투자해서는 안되며 자신의 보유자금에 창업자금을 맞춰야 한다 그래야 어느정도 여유자금을 갖고 시작할수 있다

-안전한 사업을 하고 싶다면 돈만 투자하지 말고 본인의 시간을 투자하라 이보이지 않는 투자가 리스크를 줄일수 있다

제3장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야하고 이익을 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대비수익률을 높이는 것 즉 회전율을 어떻게 높일것인가의 문제다 

-장사의 핵심은 한정된 투자금으로 최대한 수익률을 내는것이므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투자금을 줄이거나 회전률을 높여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장사에서 가장  급선무는 투자금을 빨리 회수하는 것이다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적자지만 투자금을 회수하고 난 다음부터는 파는 만큼 이익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생긴다 

제4장 매출은 손님이 가져오지만 이익은 회계가 가져온다

-사람들은 가게 규모와 매장 개수 손님수만보고 장사가 잘 된다고 하거나 돈을 벌었다고 하지만 장사가 잘 된다고 꼭 돈을 많이 모은것은 아니다 돈을 모으기도 전에 성장을 하는데 돈을 다 써버리기 떄문이다 

-성장을 하면서 돈을 벌려면 성장과 안정단계를 함께 거쳐야 한다 즉  5년정도 성장했다면 5년간은 안정단계에서 관리비용을 줄이면서 이익을 내고 그 기간동안 역량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의 돈을 본업과 전혀 다른곳에 투자하는 것보다 지금하고 있는 일과 연결해 본업을 하면서 동시에 신규 사업을 할수 있는것이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결정을 할때 가장 중요한 원칙중 하난는 손님이 가장 많이 올수 있는 가격이 아니라 이익이 가장 많이 나는 가격을 찾는것이다 

-가격인상보다 더 높은 가치를 느끼게 해주면 손님들은 가격이 비싸다고 하지 않는다 

제5장 장사의 끝내기는 세금을 낸후 손에 잡히는 돈이다 

-세금을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면 그렇게 어려운것만은 아니다 실제 번만큼 내면 되는 것인데 번것에 비해 항상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정당하게 내야하는 세금은 내고 가산세처럼 불필요한 세금은 안내는 것이다 항상 장사의 끝은 세금을 낸후 통장잔고로 평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느끼고 배운점

이 책을 읽고 사업에서 이익을 내기 위해 회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사업에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불필요한 세금을 줄이는 방법등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