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장의 재태크 이야기

안녕하세요^^ 김관장입니다 금일은 낮에 읽은 책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읽고 벨류시스템 자산운용대표 정환종씨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100만원으로 1년만에 1억으로 만든 투자고수입니다.

한양대 경영학과를 일찍 자퇴한 정환종씨가 지금 굴리는 자본은 3000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나이도 저보다 어린신분이 정말 대단하군여~
아버님이 어짜피 사업을 하러 경영하과를 간것이 아니냐며 자퇴를 종용 했다고 하니 아버님도 역시 범상치 않은 분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기자본금 100밀원으로 1년만에 1억원을 만들었던 투자비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정보의 불균형이 해소된 주식은 투자하면 안된다

-과거 10년간 한국 미국 영국의 주가가 3%이상 떨어진 날을 분석해 보면 3개국이 함께 4%이상 떨어진 24개 사례중 22개에서 폭락 15일후 주가가 8%올랐습니다

-큰 충격에서 완전히 회복되는 시간은 20일 정도죠

-일반 투자자는 좋은 실적이나 호재가 나올때 관련주식을 삽니다 저희는 반대로 이때 미리 사둔 주식을 팝니다

2 레버리지를 이용한 우량주 투자

-정상적으로 100만원을 1년안에 1억원을 만드는게 불가능하다 미수거래및 수익이나면 갚고 더많이 빌려서 투자

-삼성 아모레퍼시픽같은 우량주에 투자했죠

3 사업보고서 활용

-사업보고서처럼 공개된 정보지만 일반투자자들은 관심을 갖지않은 정보 이미 알려저 있지만 공식 발표하지 않은 정보를 충분히 활용했습니다..

-가령A 기업이 액면분활 예정이면 미리 주식을 사고 정식 발표를 하면 팔았어여

-사업 보고서에 나와 있는데 기사화되지 않은 정보가 많습니다 기업 내부자보다 두세발 늦어도 일반 투자자 보다 두세발 빠르게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