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장의 재태크 이야기

안녕하세요 ^^ 김관장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으로 다우지수를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다우지수가 453포인트나 하락을 했습니다.
역시나 우한 폐렴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거겠죠 일본도 그렇고
당분간 하락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9시한국 증시가 열리자 마자 제가 투자한 JYP가 하락하기 시작해서 25200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실 어제 새벽에 여러 상황에 대해 시뮬레이션 해보고 예전 사스 전염병과 메르스 상황에 대해 연구해 보고 어떻게 대응을 할까 계속 고민해보다 JYP주식을 매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중국 폐렴 코로나바이러스 또한 기간이 오래 갈거라 예상이 되고 그만큼 경제에 타격을 주고 특히 중국 관련주인 엔터주 또한 장시간 하락이 불가피 할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주식에 투자한 자금이 저의 여유돈이 아니니 버티기가 힘들거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사스나 메르스 바이러스 전염병이 있을때 오르는 주식에 대해 연구해 보니 마스크 백신 관련 테마주가 오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마스크의 대장주가 오공 그리고 모나리자 주식을 알게 되었고 오공 주식에 투자를 했습니다

오공은접착제 전문 생산업체, 건축용, 목공용, 타일, 합성수지계 접착제 등을 만드는 업체로 마스크 또한 생산하며 말그대로 테마주입니다

이미 주식이 많이 올랐지만 이미 무한폐렴이 시작하는 단계라 적어도 지금 가격보다는 더 오를 거라 예상하고 투자를 했지만 아 겁이나는 군여 테마주는 사실 위험해서 오래 두는게 무서워 단타를 치게돼니 수익 내기가 쉽지 않고 저와 같은 주식 초보는 타이밍 잡기가 여간 쉽지가 않으니 말입니다..

사실 제가 유학한 곳이 바로 중국무한대학교라 중국 현지에 계시는 선교사님을 알고 지내는데 오늘 연락해 보니 지금 상황이 의료진 및 시설도 워낙 부족해 환자들이 병원에도 못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지금 신문에서 나오는 보도 보다도 더 상황이 심각하다고 하셨습니다.

무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찍 끝나지는 않을거란 생각에 다시한번 테마주에 도전하게 됐답니다.

일단 손절가는 확실히 정하고 투자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투자가 아니라 약간투기란 느낌이 드는군여 뭐 경험이죠! 이만 김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