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장의 재태크 이야기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가 좀 줄어들었다. 

요새 들어 실내 체육시설 특히 헬스장 관장님들이 시위를 하고 자살을 하는 관장님까지 생겼다 아무래도 핀셋 방역이랍시고 2.5단계로 체육관을 오픈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밀린 월세와 대출금을 갚기가 힘이 들었나 보다 나 또한 운 좋게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월세와 관리비 대출이자 때문에 고통스러워했을 거 같다 다행히 코로나 사태가 주식으로 큰 수익을 내는 강세장이 될 줄은 몰랐다 운 좋게  가격이 쌀대 좋은 주식을 매입해서 수익을 많이 남긴 거 같다 

개인의 2조 원대의 순매수로 오늘은 코스피 3000도 돌파한 날이다 이제는 솔직히 겁이 난다 조정이 조만간 올 거 같은데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 정말 조정 없이 쉬지 않고 3000포인트까지 올진 상상도 못 했다  금일 나의 한화 설루션은 미국 상원의원 개표 이후 민주당 의원과 공화당 의원이 엎치락 뒷치닥하니 주식도 오르고 내리고  변동이 심한 하루였다. 

시간 외 단일가가 갑자기 3%로나 올라서 놀라서 뉴스를 찾아보니 이런 이번 상원의원 선거도 민주당에서 2표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진 거였다. 

이번에도 초반에는 공화당 의원이 앞서다가 민주당 의원이 역전한 거 같다 휴 다행히 다내일 아무래도 급등을 할 거 같다 앞으로 바이든 대통령 형님이 그린 뉴딜 정책을 추진하는데 오늘 선거 결과는 큰 동력이 될 거 같다 이만 주식 초보 김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