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 1. 5. 16:41

새해부터 장외로 나간 자유한국당 일은 안하니?

안녕하세요 정치 왕초보 김관장입니다 오늘신문을 보니 자유한국당 이 3일 광화문에서 또 대규모 집회를 열었군여 뭐 자유한국당은 요새 땡깡부리는게 일인거같습니다 뭐 하면 나와서 집회하고 국회에서는 밀린법안이 지금 얼마나 되나여 이번국회는 식물.동물국회란말이 안나올수가 없을정도로 법안이 통과가 안되었죠 자유한국당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집회에서도 자유한국당 황교안 심재철 원내대표등 당지도부및 의원들이 대거 참석 희망대한민국 만들기란 현수막을 들고 집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번 선거법과 공수처법설치의 불법성과 여권의 강행처리를  성토하다 마무리를 했다고 합니다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참 고생중이십니다

 

신년여론 조사를 확인하면 민심은 정권심판론보다는 야당심판론에 좀더 기울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18세 유권자가 50만명이 새로 유입이 되지만 20-30대 한국당 지지율은 7%대라고 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4월총선에는 불보듯뻔한 결과가 예상이 되지만 황교안 대표는 한국당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큰소리를 치신다고 합니다 대단한 자신감이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당  안팍에서 위기론은 당연합니다 여상규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며 황교안 대표의 리더쉽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으며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위원은 요즘 돌아가는걸 보니 우리당은 안락사 당할것 같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황대표의 리더쉽은 화합과 쇄신이아닌 장기 집회에만 집중하며 같고 있는 기득권만을 놓치지 않으려는게 보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유승민의원과의 마찰등 통합과 쇄신 뭐하나 이룬게 있냐고 반기를 드는 의원들도 적지 않은거 같습니다

총선에 핵심인 인재영입은 이미 멈춘지 오래고 이번 공수처법  통과이후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했지만 내부에서 조차 쇼라고 비판을 받았습니다

새해부터 거리로 나가 고함을 지르는 자유한국당의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